안녕하세요,
오늘은 워렌버핏이 오래전부터 투자하고 있는 코카콜라에 2000년부터 매월 $100 (한화 약 12만원) 만 투자하였을 경우 현재 얼마의 자산이 되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부터 매월 $100을 구매하였으며, 배당금을 재투자하였을때 2023년 12월 31일 기준 $102,675 이 되었습니다.
한화로 약 1억 3700만원입니다.
"1억 3700만원이라고? 생각보다 작은데?" 이라고 하실 수 있지만, 2000년부터 투자한 매월 $100의 원금 합은 $27,600 입니다. 약 3700만원입니다.
즉 23년 만에 4배 가까운 금액이 된 것입니다. 만약 투자금액이 더 컸었다면 벌어들인 돈은 더 어마어마 하였을 것이고 2000년이 아닌 그 이전부터 투자하였다면, 복리의 힘으로 더욱 큰 금액이 되었을 것입니다.
딱 10년 전인 1990년부터 투자를 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2000년부터 투자한 것과 비교하였을때 늘어난 투자 원금은 $12,000 으로 한화로 약 1600만원입니다.
그러나 투자한 금액은? $102,675였던 가치가 $275,542로 변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2억 3천만원이 더 불어 있습니다.
이처럼 복리의 힘은 엄청나며 워렌 버핏도 이를 항상 말합니다. "잘못한 것은 투자를 더욱 일찍 시작하지 않은 것이다"
튼튼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코카콜라의 백테스팅 투자 결과를 통해 '빨리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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